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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이전/주식 종목 공부

[오늘의 급등주] - 중국 제로 코로나 완화? - 세화피앤씨 주가, 정보

by 낭만사원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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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챌린지 [16/100]

세화피앤씨

거래량 약 2570만, 29.69% 상승한 오늘의 급등주!
👉시총 : 616억원

👉경영철학 : 변화하고 도전하며 고객 가치를 창조하고 고객, 주주, 구성원, 협력업체 모두의 가치를 추구하며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기업

👉사업분야 :

세화피앤씨 산하의 브랜드 - 세화피앤씨 공식 사이트

세화피앤씨는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서 화장품을 제작, 납품하는 회사다.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 봐야할 기업은 총 3개라고 생각한다.

동그라미로 표시한 브랜드이 리첸나는 세화피앤씨의 매출을 담당했던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세화피앤씨는 염모제를 통한 성장, 매출 증대를 이뤄왔는데 리첸나는 13년동안 홈쇼핑 스테디셀러로 등극하며 염모제를 생산하는 브랜드이다.

2016년 염모제를 중심으로한 산업구조에서, 전문 헤어코스메틱 방향으로 사업 구조 재편을 선언해, 2020년 화장품 매출이 50%를 상회하며 당사가 목표로 했던 염모제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전문 헤어코스메틱 회사로 발돋움했다.

 

2번째 브랜드는 현재 주력 브랜드로 자리 잡은 모레모라는 브랜드다.

모레모는 국내 올리브영, 다이소와 같은 오프라인 매장 뿐아니라, 무신사와 같은 온라인 매장, 더 나아가 해외에서 헤어케어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모레모는 손상모 헤어 샴푸, 약산성 샴푸와 같이 기능성 샴푸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신상품을 출시하면서 올리브영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등 많은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출처 : dart - 매출 비중

실제로 모레모 브랜드를 주력 상품으로 삼으면서 헤어케어 매출 비중이 2020년을 기준으로 염모제 매출 비중을 넘어서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알아볼 브랜드는 비건을 위한 브랜드, RE: BEGIN이다.

이 브랜드의 상품을 보면 귀리, 편백수, 녹차 등 동물성 원료가 들어가지 않고 친환경 재료로만 만든 트리트먼트를 볼 수 있다.

이처럼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하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화장품 또한 생산하고 있다.

 

과거 있었던 재료는?

출처 : 네이버 뉴스 - 중국 시장에 뛰어든 모레모

앞서 말했듯 모레모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내수 시장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해외 시장 진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을 볼 수 있다.

지금 보여주는 자료는 중국 관련 자료들만 모아왔지만 올해 9월에는 영국, 중동, 아시아, 북미등 40여개의 국가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가야할 것은 해외 시장에 노력을 기울린 모레모와 그 중에서도 중국 시장에 기울인 노력을 보려고 한다.

2016년 한한령이 발령된 이후 미디어 시장 뿐만 아니라 화장품 업계등 다양한 국내 브랜드는 중국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

그런 배경 속에서도 모레모는 중국 시장에 끊임없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3월 홈쇼핑으로 시작한 중국 시장은 7월 월 28만개의 주문량을 만들어 낼 만큼 중국 내에서의 입지를 잡아나갔다.

그리고 2022년 5월 중국내 알리바바와 견줄 수 있는 티몰이라는 온라인 쇼핑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내며 자신의 브랜드를 더욱 알려나가기 위해 노력했다.

 

이때 플래그십 스토어는 무엇일까?

플래그십 스토어라는 용어 자체는 생소하지만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봤을 것이다.

쉽게 생각하면 브랜드의 이미지를 잘 전달시킬 수 있는 가게를 뜻한다.

강남에 있는 카카오 프렌드 샵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강남에 입점한 카카오 프렌드샵에서는 카카오 관련 물건만 파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실제로 강남 카카오 프렌드샵을 방문했을 때, 춘식이라는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고 핸드폰으로 전송해준다던지, 카카오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방을 꾸며 상품을 판매하는 등의 모습을 본 기억이 있다.

이렇게 플래그십 스토어는 소비자로 하여금 그 브랜드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더욱 친근감 있는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이처럼 경험을 중시하고, 간접적으로 느끼기 보다는 몸으로 느끼며 체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MZ세대에게 딱인 마켓팅 방법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세화피앤씨는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중국의 소비를 이끌어갈 MZ세대에게 자신의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자신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한 모습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중국의 제로코로나 완화

중국은 마스크를 아직까지 착용하는 몇 안되는 국가 중 하나다.

더 나아가 국민들의 이동을 통제하기도 하는 등 강한 코로나 억제책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았고, 눌려왔던 울분이 터지면서 중국 내에서 제로 코로나 완화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중국의 백지 시위에 방역 완화를 시작한 중국 - 출처 : 네이버 금융

이런 울분을 공산 국가인 중국에서는 백지 시위를 통해 자신들의 울분을 표출하고 있다.

어차피 검열 당할 거, 백지를 통해 할 말이 많지만 이로 대신하다는 표현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에 중국은 10개의 도시를 오고 가는데 있어 PCR검사증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등의 방역 완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출처 : 네이버 금융

이러한 소식에 중국 내의 소비가 활발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맞춰 금요일을 기준으로 화장품, 면세업, 항공, 중국 기업관련 테마와 업종이 힘을 얻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알아봤듯이 세화피앤씨는 비교적 최근에 중국 시장에 도전하고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2018년이지만 중국내에서 월 28만건의 주문량을 받기도 하는 등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업종이 살아나고 중국내의 소비가 활발해질 것을 기대에 세화피앤씨의 주가도 움직이는 듯 하다.

출처 : 네이버 금융

실제로 2021년 7월부터 바닥을 기던 거래량이 오늘 한번에 2500만을 달성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한 모습이다.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 글입니다.

*/ /*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간 부분이니 객관적인 사실을 원하시는 분은 생략해서 읽어주세요!!

아직 공부 중인 초보의 글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여러분의 댓글로 채워주세요!!

모든 투자 결정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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