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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이전/주식 종목 공부

[오늘의 급등주] -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 공급 계약 - 삼천당제약 주가, 정보

by 낭만사원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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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챌린지 [14/100]

어제 영국의 아시아나 합병 관련 긍정적인 기사가 나오자 장 초반 항공사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다 장 후반 장 초반에 비해 약세를 보여준 반면 삼천당제약은 상한가를 기록하며 끝났습니다.

삼천당 제약

거래량 약 330만, 29.88% 상승한 오늘의 급등주!
👉시총 : 1조 143억원 - 코스피 상장
👉경영철학 : 실천하고 실현하는 도전정신으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내일을 만들어 간다.
👉사업분야 :
이름에서 알다시피 의약품 제조업 및 판매업을 사업목적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밑에 계열사로는 옵투스 제약이 있어 점안제와 같은 눈에 관련된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1943년 12월 19일에 설립되서 만 78년이 경과되었다.
그만큼 오래된 회사로 약 제조와 판매에 전통이 있는 회사라고 할 수 있다.
안약이 매출액의 50%를 담당할만큼 주요 시장으로 분포된 만큼 따로 자회사를 둬 회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항생제, 순환기, 호흡기, 소화기계, 소염제 등 다양한 분야의 약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내수뿐 아니라 해외에도 수출하면서 다양한 수입 구조를 가진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상한가를 친 이유는?

바이오주의 경우 한번의 신약 개발로 다른 기업, 국가와 계약을 맺으면 오랫동안 공급을 할 수 있기에 지속성이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삼천당제약의 매출 50%를 담당하는 눈과 관련된 약의 경우 인공눈물부터 다양한 안약이 있다.
인공눈물의 경우 나 같은 경우만 해도 한달에 1통 정도는 사용하고 있는 듯 하다.
내 친구들의 경우에도 라섹, 라식, 렌즈 삽입술을 하고는 거의 1주일에 3통은 쓰고, 지금까지도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바이오주의 경우에 한번의 성공이 지속적인 매출을 기록하는 힘이 되고, 이는 또 다시 R&D 분야에 재투자 되면서 선순환을 만든다.
이렇게 투자한 약이 또 다시 성공을 할 경우, 또 다른 주가 상승을 만드는 힘이 되는 것이 바이오주의 선순환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
그렇기에 국내 바이오주를 보면 아직 임상 실험이 성공한 것이 아님에도 임상에 돌입했다는 소식만으로 주가 상승이 만들어지기도 하다.
그런 탓인지 삼천당제약의 공시를 보면 풍문이 확정이다, 미확정이다라는 공시를 많이 내면서 주가 조정을 하려는 의도를 볼 수 있다.

출처 : dart

위의 서론을 이야기한 이유는 이번 재료는 확실한 소식임을 회사측에서 먼저 내왔기 때문이다.

출처 : dart

11월 28일 공시된 내용이다.
아일이아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공급과 독점 판매권을 통해 유럽의 15개국에 수출한다는 내용을 주주들에게 알려왔다.
이때의 수익은 순 매출의 50%를 삼천당제약이 얻을 수 있게 됐다.
이런 긍정적인 소식에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출처 : 네이버 금융

9월 2일 먹는 코로나 치료제 협의 중단 소식과 함께 하강세를 보여줬던 주가와 10월을 기점을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11월 4일에는 임상 1상 실험의 소식을 알리며 가파른 상승을 보여주다 오늘 소식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한 모습이다.

**바이오주의 경우 처음 겪어봐서 많이 부족한 글이 되었습니다.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셨거나 부족한 부분은 댓글로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부 중인 초보의 글이므로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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