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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이전/나의 투자 일기5

[24년 1월] 네! 저는 멍청이입니다!! 나의 초기 자본금? 비트코인의 etf 승인 이후 상승할 것이라 예측해 비트코인 투자금을 140만원 추가했다. 총 투자금은 2280만원으로 투자를 진행한 한달이다. 국내 장세는 2400~2500대의 박스권을 형성해 왔다 갔다하는 장세였다. 해외 장세는 매그니퍼센트7 중에서 테슬라, 애플을 제외하고 AI관련한 주식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AI의 등장으로 반도체 시황의 긍정적 반응이 인상적이었다. 비트코인의 경우 etf 승인 전 높은 상승률을 보였지만, 승인 이후 5300만원 선까지 떨어지며 급락하는 상황을 보였다. 물론 2월 1일 현재 5800만원 선을 다시 한번 기록하고 힘 겨루기 중이다. 2024년 1월 투자 방식을 돌아보며... 이 글로 일단 선언을 하려고 한다. 나는 멍청이다!! 배운 것을.. 2024. 2. 1.
[나의 투자 일기] 나의 수익 그래프는 내리막. 그래도 다시 한번 출발선에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하기 위해 글을 쓰고 있다. 매번 써야지, 오늘은 써야되는데 하면서도 티스토리 글쓰기에 손이 가지 않았고, 잡생각에 파묻혀 3개월 동안 글을 작성하지 않았다. 나의 투자 일기 뿐만이 아니라 다른 내용으로라도 글을 써야했는데 이렇게 글을 올리게돼 제 글을 기다려준 분들에게는 죄송할 따름이다. 나의 투자 일기를 꾸준히 봐주신 분들은 아시지만 나는 항상 같은 내용의 글을 작성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아니 항상 똑같은 내용을 반복할 뿐이었다. 이번 달에는 단타를 하지 않겠습니다! 스윙 매매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라고 글을 마무리한다. 그 다음 글에는 이번 달 첫 1~2주 동안은 스윙 매매로 익절을 했지만 역시 단타를 끊지 못해 결국에는 손실로 마무리했습니다! 라는 내용으로 글을 작성한.. 2023. 9. 2.
[나의 투자 일기] 5월 : 단타 유혹 멈춰! 투자 4개월 차의 성장기 나의 5월 이야기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의 달은 2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로 시작해서 연휴가 줄줄이 있어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달이다. 보통 이런 이유로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부르지만, 그 이면에는 용돈, 놀기 위한 돈과 같이 보통의 달보다 더 많은 지출이 생긴다는 것도 가정의 달의 또 다른 의미라고 생각한다. 회사 생활 이후 맞이하는 첫 어버이날이었기 때문에 의미 있는 어버이날을 보내고 싶었다. 그래서 무리 아닌 무리를 해 힘을 좀 써봤고, 통잔 잔고는 힘차게 줄어들었다. 이 뿐만 아니라 회사 선배 따님의 결혼식부터, 포항 여행등 생각치 못한 지출까지 철철 흘러나갔다. 그렇지만 바쁜 날 중에서 쉴 수 있는 날이 많았다는 점은 너무 행복했다. 또 그 .. 2023. 6. 10.
[나의 투자 일기] 4월 : 인생 첫 상장 폐지 앞에서 탈출! 나의 4월 이야기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포스팅 시간이다. 올해 입학한 사이버대학교 중간고사와 사내 교육에 참여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한 4월이었다. 그런 와중에 주식 시장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결과는 처참했다. 결과가 처참했기에 더더욱 포스팅을 미뤘는지도 모른다. 5월이 다 지나가는 지금 올리기에는 너무 놎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올리는 이유는 단 하나다. 한번 올리기로 했고, 이 글을 작성하면서 다시 한번 나의 투자에 대해 생각해보기 위해서다. 글을 작성할수록 거짓말쟁이가 되는 느낌인데, 앞으로는 절대 늦거나 미루는 일 없이 꾸준히 포스팅 해보겠다. 나의 초기 자본금? 2023년 4월 기준으로 총 1300만원의 자본금을 출자했다. (수익과 손실을 제외한 초기 투자금) 업비트의 경우 잠시 100만.. 2023. 5. 27.
[일기장] 2022년을 돌아보며 -글 쓰고 올리는 재미에 방문 수에 상관없이 꾸준히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올려왔다. 처음 생각한 글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꾸준히 쓰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흥미를 잃기 시작했다. 아무도 보지 않는 이 글에 계속해서 올리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싶었다. 이런 생각이 계속되자 글을 안 쓰기 시작했고, 2주가 그렇게 흘러 새해를 맞았다. 역시 신년에는 신년 계획을 세우고 실시하는게 국룰아닌가. 다시 흥미를 잃고 포기할 수 있지만, 내 2022년을 돌아보며 다시 한번 글을 써보려고 한다. 2022년 3월, 코로나와 회사 규약에 의해 미뤄졌던 입사가 마침내 이뤄지면서 울산으로 내려와 일을 시작했다. 당시의 나는 경제에는 관심이 전혀 없는 사람이었다. 첫 월급으로 부모님 용돈을 드리고, 생각없이..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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